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에 중졸 학력증명서 수여

이민재 / 2019-11-27 09:50:45
교육부, 학업 중단 청소년 학습지원
지난해 전국 14명 중학교 졸업 인정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사업을 진행해 학력인정평가를 통과한 5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증명서를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해당 청소년 5명에게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서를 수여한다.

▲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시스]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 학교 밖 학습경험, 온라인 교육과정 등 다양한 학습경험을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주는 교육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서울시교육청 2명을 포함해 강원, 전남 등 전국에서 총 14명의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자가 배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청소년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청 측은 "학력 인정뿐 아니라 학업 복귀 및 지속을 위한 다양한 학교 밖 학습경험, 교육참여수당 지원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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