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차귀도 화재 선박 사건으로 구조됐다 사망한 선원은 한국인 김모(60) 씨로 확인됐다. 탑승자는 모두 12명이었으며 한국인 6명, 베트남인 6명이다. 이중 11명은 실종상태며 해경 등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선박의 모습.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해경은 지문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실종자 12명 중에서 가장 먼저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