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 별, 심은진,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녹화에서 유재환의 에피소드가 주목받았다. 박명수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던 작곡가인 유재환은 4년 전 우연한 방송 출연 후 독보적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유재환은 시대별 노래 트렌드를 분석하는 등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MC들은 유재환을 '젊은 임진모'라 칭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4개월 만에 107kg에서 72kg까지 체중을 감량해 다이어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호기심을 이끌었다. 출연진은 유재환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웃을 때도 느낌 있게 웃는다"고 칭찬했다.
유재환은 "몸무게 감량 후 자신감이 생겼다"며 "요즘 멋 좀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을 뺀 후 느낀 변화에 대한 질문에 유재환은 "살 빼고 나니 휴대폰 얼굴인식이 잘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유재환은 갑자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 다이어트 성공 후 부모의 반응, 클럽에서 '핵인싸'가 될 수 있는 법 등을 얘기하며 현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유재환이 활약하는 '해투4'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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