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신동엽 조언 덕에 개그우먼 공채 응시"

김현민 / 2019-10-15 17:03:37
장도연, 15일 라디오 방송서 개그우먼 된 계기 공개 코미디언 장도연이 코미디언이 된 계기를 공개했다.

▲ 15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한 장도연(가운데)이 김상혁(왼쪽), 딘딘과 함께 기념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인스타그램]

장도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코미디언이 된 계기를 얘기했다.

이날 DJ 김상혁은 "도연 씨가 토익 905점을 맞아서 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얘기가 유명하다"고 질문을 건넸다.

장도연은 "근데 이 때는 토익 점수는 905점이면 진짜 잘했다고 했는데 요즘은 만점이 너무 많아서 어디 가서 얘기도 못 한다"고 답했다.

김상혁은 "공부를 잘했는데 개그우먼의 길로 빠지게 된 계기가 뭐냐"고 질문을 이어갔다. 장도연은 "굳이 정정을 하자면 공부를 소름돋게 잘하는 건 아니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코미디언이 된 계기로 신동엽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들 데리고 토크쇼를 했다. 거기서 말 잘하면 300만 원 준다고 해서 갔다. 학교 다닐 때 고수익 알바를 찾던 중 거기에 간 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동엽이) 개그우먼 할 생각 있냐며 괜찮은 것 같다고 먼저 공채 시험을 보라고 말해줘서 (시험을 봤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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