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지난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과 함께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구하라가 설리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SNS 등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보여왔다.
이날 경찰은 설리가 같은 날 오후 경기 성남 수정구 자택 2층에서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설리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데뷔 싱글 '라차타'를 통해 가수로도 데뷔했다. 그는 2015년 팀을 탈퇴한 뒤 연기 활동을 하며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를 맡아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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