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북한의 이모저모

UPI뉴스 / 2019-06-24 16:21:34
가깝지만 먼 이웃인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추후 전주시의 남북교류사업에서 효과적인 업무수행 도모


국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북한의 이모저모


최근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전주시 공무원들이 향후 추진될 남북교류에 힘을 보태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전주시 스마트독서동아리 ‘독도’는 가깝지만 먼 이웃인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2일 국립무형유산원의 책마루 프로그램인 ‘책으로 만나는 북한’에 참석했다. 전주시 스마트독서동아리는 독서활동으로 자기개발을 함양하고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들이 모여 구성한 독서동아리다.

이날 책마루 프로그램에는 ‘북한은 처음이지?’의 저자인 김정한 기자가 강사로 초청돼 북한의 정치와 경제, 산업, 생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북한의 정치, 경제, 행정구역, 산업구조 등 전반적인 소개 키워드로 보는 9개도의 특징 북한 대표도시 13곳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이북 5도 출신 중 추천을 받아 황해도 도지사를 임명한다 풍산개는 귀한 동물이라 북한에서도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다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북한의 알찬 정보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독서동아리 ‘독도’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구성원들의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전주시가 추진할 남북교류사업에서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빈 독서동아리 ‘독도’ 대표는 “죽음의 유배지라고 알려졌던 아오지 탄광이 북한에선 60년대 이후 시설현대화로 괜찮은 탄광으로 취급받는다는 게 인상적이었다”면서 “이처럼 우리가 북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것, 모르고 있던 것들을 꾸준히 익히며 업무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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