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 위기청소년 신학기 적응 도와

UPI뉴스 / 2019-06-24 16:20:19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2019년 학교적응을 위한 행복프로젝트 ‘그리다 꿈’ 운영


학교로 찾아가 위기청소년 신학기 적응 도와


전주시가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줬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중 선착순 3개교를 모집해 대인관계 형성과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총 36명을 선발, 학교적응을 위한 ‘행복프로젝트: 그리다 꿈’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발맞추어 상담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별 위기청소년에 대한 특성분석을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실시한 전주시청소년 학업중단의식 실태조사연구를 토대로 만들어진 학업중단 예방프로그램이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아중학교와 전일중학교, 우석고등학교의 3개 학교의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담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심리·정서 안정과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자기주도적 전략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학기 학교적응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과 전문상담자의 1:1 상담멘토링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정서지원, 학습,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위기청소년상담멘토링:동행’을 현재 5개 학교와 2개 기관에서 추천한 위기청소년 12명과 진행하고 있다.

그리다 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민지 학생은 “나의 성격과 나에게 맞는 진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고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1년 1월 설립돼 1992년 4월부터 전주YWCA가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료 프로그램 및 상담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UPI뉴스

UPI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