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
양양군이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농촌형 교통모델인 마을버스를 10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농촌형교통모델사업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작된사업으로,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버스 공공성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국비가 지원되며, 준공영제 및 공영제의 대안으로 제시되어 왔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 투입돼 버스운행에 소요되는 차량구입비, 인건비, 유지비 등에 투입되는 올해 사업비는 총 4억원이다.
군은 지난달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현남면을 선정해 사업을 신청했으며, 4개월이 걸리는 조달구입 기간을 고려해 차량 3대도 구입 신청을 완료했다. 또, 현남면 21개 마을에 대한 대중교통이용 현장조사를 거쳐 상월천리 등 3개 마을을 선정하고 15인승 카운티형 버스가 운행하는 3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중 국비 지원 신청을 하고, 9월까지 사업시행주체 공개모집 및 차량 출고 등을 거쳐 10월에는 마을버스 운영을 개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시내버스와 달리 지역 주민의 필요에 따라 운행 일정을 정할 수 있는 수요맞춤형 마을버스 운행으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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