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 사업 첫 개시

UPI뉴스 / 2019-06-24 10:22:31


옥천군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부터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발달장애인평생케어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신규 바우처 사업이다.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활동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18세부터 만64세까지의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15명으로,서비스를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구의 소득재산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약 1개월 동안 대상자의 서비스 욕구, 낮 시간의 활동내역, 가구환경, 장애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자 선정이 되면 사전 본인이 희망한 단축형, 기본형, 확장형에 따라 본인부담금 없이 군에서 지정한 기관을 통해 수영, 볼링, 영화관람, 미술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영우 옥천군 주민복지과장은 “성인 발달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권익 옹호를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을 맘껏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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