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홀몸노인 안전대책 본격가동”

UPI뉴스 / 2019-06-18 15:00:37
독거어르신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준비


“폭염대비 홀몸노인 안전대책 본격가동”


남원시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6월초부터 무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취약계층노인을 대상으로 폭염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9월말까지 독거노인 보호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폭염 시 안전확인이 상시 필요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1,860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수시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주1회 이상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에게 노인돌봄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23개 읍·면·동에 62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1인당 30명의 독거어르신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폭염 기간에는 휴일도 없이 매일 독거 어르신의 안전 확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을별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에게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과 폭염기간 동안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폭염발령 시 낮시간 밭일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12시부터 오후 5시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로 지정해 이통장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갖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남원시는 노인일자리 노노케어 서비스로 취약노인 294명에게 주 3회 안부확인 및 말벗 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로 거동불편 어르신 300명에게신변활동 지원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사업으로 독거노인 148가구, 중증장애노인 52가구에 화재·가스감지센서 설치 운영으로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폭염기간 어르신 안전확인을 실시한다.

또한 경로당 491개소에 냉 난방비 10억 여원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폭염경보 발령시 재난문자시스템에 등록된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게 재난문자안내 서비스가 제공되어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돌발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의료기관과 신속히 연락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지속 상승하며, 폭염일수가 10.5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은 한낮에 외출을 삼가해 주시길 바란다.”며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무더위 쉼터를 적절히 이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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