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1월까지 시비 1,700만원을 들여‘춘천 농촌지역개발사업 현황조사와 맞춤형 활성화 지원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추진돼 왔던 농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실적과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개성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역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정부는 1999년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24억원을 투입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새농어촌건설운동, 기업형 새농촌사업, 녹색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업 준공과 운영기간이 길어진 탓에 운영의 문제점, 시설 활용성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농촌마을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정부는 전문가를 통해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진단해 맞춤형 진단을 내릴 예정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동면, 동산면, 동내면, 남면, 남산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이다.
이를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한 후 시정부는 추상적인 개선 방안이 아닌 구체적이고 현실 가능한 개선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임시적이고 일시적인 대안보다는 지속적이며 문제의 본질을 직접 바꿀 수 있는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시정부 관계자는“용역을 통해 현재 완료했거나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할 것”이라며“용역 결과를 토대로 마을에 맞는 맞춤형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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