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학교에서 이뤄지는 작은농업, 학교 텃밭 ‘호응’

UPI뉴스 / 2019-06-12 11:28:47


진안군


진안군 영농·학교 4-H 조직 과제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2일 진안중학교에서는 영농·학교 4-H 회원과 지도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텃밭조성 과제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텃밭조성 과제활동에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큰 호응을 보였다. 학생들이 입시를 위한 무한경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데 텃밭을 가꾸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직접 작물을 키우며 얻는 학습효과가 크다.

진안여중 4-H 지도교사 박찬성 선생은 “스펙을 쌓느라 분주해 자연을 배우기는커녕 다른 사람과 교류할 시간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 텃밭은 자연과 더불어 농업농촌을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과제활동에 만족해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김필환 소장은 “학교 텃밭이 주목받는 이유는 세계적 불경기 이후 점차 고속성장의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선진국은 이 같은 사회적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농업을 이용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농업에 흥미를 갖고 농업과 농촌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4-H 회원은 총 137명으로 다양한 과제교육과 체험 및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UPI뉴스

UPI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