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밀 서둘러 수확해야

UPI뉴스 / 2019-06-10 15:47:11
김제시, 출수후 보리 40일, 밀 45일후 수확적기


김제시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보리와 밀 생산을 위해 서둘러 수확하고 적온에서 건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리의 수확 적기는 출수 후 40일 전후로 수확 시기가 너무 이르면 보리가 충분히 여물지 못해 수확량이 줄고, 너무 늦으면 품질이 떨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기 수확과 함께 수확 즉시 50℃에서 수분이 14%이하가 되도록 건조해 보관해야 한다.

밀의 수확적기는 출수 후 45일 경으로 90%이상의 이삭이 황백색으로 변한 시점을 기준으로 4~7일 정도 지난 후에 콤바인으로 수확하는 것이 건조비용과 품질 면에서 바람직하다. 고품질 밀 생산을 위해서 다른 품종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건조온도를 40℃로 맞춰야 한다. 수확 후 건조가 늦어질 경우 품질이 떨어짐으로 수확 후 4시간 이내에 건조해야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리나 밀의 수확시기가 늦어져 벼 이모작 이앙시기가 늦어지면 벼가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해 생산량이 줄어들고, 가을 장마가 오면 등숙율과 품질이 떨어져 농가 손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서둘러 수확해 줄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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