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창녕군은 10일, 보건소에서 관내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관리주체,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통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이용한다고 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승강기는 설치 대수가 늘어나면서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사고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훈련은 승강기가 3층에서 1층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전원이 끊기고 멈춰 버리는 상황에서 승강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구조를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구조요청을 받은 관리주체와 119 구조대의 신속한 출동, 구조 등 매뉴얼별 실제상황에 따라 대응이 이뤄졌다.
한정우 군수는“승강기 사고 발생시 대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해서 보완하는 것이므로 승강기 관련업에 종사하거나 승강기를 관리하고 있는 주민들께서는 안전관리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 창녕군에서도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시설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창녕초등학교 학생 84명이 참관하는 등 승강기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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