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방안 '전담TF' 구성

최재호 기자 / 2025-04-29 00:05:26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6월말 폐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대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일자리국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 마산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폐점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새로운 사업자를 찾지 못해 주변 상권 매출 급감과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이어져 도심 공동화 현상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도시재생과·평생교육과·공유재산경영과 등 관계 부서와 시정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포함된 전담 TF를 구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TF팀은 주변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현재 전담 TF를 구성하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방향 등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며 "시민 의견 수렴과 유관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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