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개표가 밤 11시30분 현재 46.15% 진행된 가운데 김석준 후보가 55.06%(16만5582)를 얻어 크게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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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석준, 정승윤, 최윤홍 후보(가나다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정승윤 후보는 36.68%(11만306표), 최윤홍 후보 8.25%(2만4827)를 득표했다. 정 후보는 시간이 갈수록 득표율이 오르고 있으나, 김 후보에 비해 10% 안팎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개표가 100% 끝난 동구와 서구지역에서 김 후보가 50%를 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수진영에선 벌써부터 정-최 두 후보의 단일화 실패를 뼈 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시교육감 재선거 최종 투표에는 부산 전체 유권자 287만324명 중 65만3342명이 참여, 최종 투표율이 22.8%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8~29일 진행된 사전투표(5.87%), 우편 투표를 모두 합한 수치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49.1%)와 비교했을 때는 26.3%p 낮다.
이번 재선거는 하윤수 전 교육감이 대법원에서 불법 선거운동에 따른 벌금 700만 원 형을 확정받고 직을 상실함에 따라 치러졌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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