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서 '자산어보'를 집필한 학자에 관한 퀴즈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의 배우 임원희, 김동준, 이엘리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명의 출연진 중 1명이 퀴즈를 출제해 목표한 인원수에 맞게 정답을 맞히는 방식의 '아는 급식' 코너가 진행됐다. 목표 인원수를 맞추면 급식 반찬이 제공된다.
첫 번째로 제작진이 제시한 목표 정답자는 2명이었다. 이상민은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에 '자산어보'를 집필한 사람을 쓰시오"라고 문제를 출제했다.
'자산어보'는 1814년에 간행된 어류학서로 흑산도 근해의 수산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책이다. 이상민이 공개한 정답은 '정약전'이었다.
출연진은 각자 스케치북에 쓴 답을 공개했다. 먼저 이수근은 "임연수어라고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생선이 있었다. 정 씨고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갔다고 해서"라며 '정수라'라고 썼다.
강호동은 "바다에 관련된 상식. 내가 '섬총사' 출신이다 보니까. 섬을 사랑하고"라며 끔을 들이더니 정답 '정약전'을 써냈다.
김동준은 '어부', 김영철은 '윤선도', 민경훈은 '장보고'라고 써서 오답 처리됐다. 이엘리야는 아무것도 쓰지 못 했고 김희철은 '전용준', 임원희는 '고기왕'이라고 적었다.
정답을 두고 "정약용 선생님의 형"이라고 말했던 서장훈이 정답을 맞히면서 목표 정답자 2명이 완성됐고 출연진은 분홍 소시지를 획득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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