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주말마다 '버스킹 존' 거리공연 추진

최재호 기자 / 2025-03-12 00:07:20
4월 15일까지 신청 접수…10월까지 거리공연 활성화

부산 기장군은 4월부터 10월까지(7월 제외)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거리공연'(버스킹 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 지난해 거리공연 모습 [기장군 제공]

 

이 사업은 기장군이 거리공연에 필요한 야외 공연 장소와 기본 음향시설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자에게는 문화예술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4월 26일 새마을어린이공원(기장읍)에서 첫 시작으로 △5월 정관돌고래분수광장(정관읍) 6월 기장제1공영주차장(기장읍) 8월 일광해수욕장 이벤트무대(일광읍) 9월 정관돌고래분수광장(정관읍) 등에서 토요일 저녁 약 9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 신청은 4월 15일까지 기장군 문화관광과에 이뤄진다. 군은 상세 공연일자 및 순서를 편성해 4월 18일 확정 내용을 개별 통보한다. 최종 공연 편성표는 기장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정종복 군수는 "지난해 거리공연 지원 사업으로 공연 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면서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며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거리공연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리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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