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3억250만분의 1
당첨금이 5억3000만 달러(약 6300억원)에 달하는 미국 메가밀리언(Mega Millions) 복권 1등 티켓이 캘리포니아주(州)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UPI 통신이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UPI 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추첨에서6자리가 모두 맞은 1등 티켓은 1장이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당첨 번호는 화이트 볼 17, 19, 27, 40, 68에 골드 메가 볼 2였다.
이번 1등 상금 5억3000만 달러는 지난해 10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15억3700만 달러 잭팟이 터진 이후 최고 금액이며, 메가밀리언 복권 사상 7번째로 많은 액수다.
미국 복권 역대 상금 순위로는 15위에 해당한다. 세전(稅前) 일시불로는 3억452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나온 1등 잭팟은 지난 3월 12일 미주리주에서 당첨자가 나온 이후 1등이 계속 나오지 않아 상금이 계속 누적돼왔다.
5개의 화이트 볼 숫자가 맞은 상금 100만 달러 2등 당첨자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워싱턴주에서 각각 1명씨 나왔다.
앞서 지난 1월1일엔 뉴욕주에서 4억3000만 달러 1등 잭팟이 터졌고, 3월1일엔 뉴저지주에서 2억7300만 달러짜리 1등 당첨자가 나왔었다.
메가밀리언의 1등 당첨 확률은 3억250만분의 1이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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