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지난 27일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을 기정예산(2조1549억 원)보다 9.7% 증가(2092억 원)한 2조3641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 ▲ 홍태용(오른쪽 두번째) 시장이 지난 17일 정부세종 청사를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홍태용 페이스북 캡처] |
30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9828억 원(1665억 원 증가), 특별회계 3813억 원(427억 원 증가) 으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추경예산 주요 편성 예산을 보면, 사회복지사업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254억 △기초생계급여 116억 △부모급여 보육료 85억 △재가노인복지시설 본인부담금 지원 75억 △장애인활동지원 36억 △의료급여기금조성 23억 △청년 월세 특별지원 14억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13억 원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는 △수소 액화 플랜트용 압축기 테스트베드 구축 45억 △민간 위탁 노인일자리 42억 △로봇리퍼브센터 건축비 14억 △소상공인 육성 자금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 13억 △김해사랑상품권 할인보전 12억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10억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3억 △문화콘텐츠기업 육성 투자펀드 조성 1억 원 등이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는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30억 △문화재단 출연금 17억 △와인동글 콘텐츠 개발 12억 △허왕후 신행길 관광자원화 10억 △김해 천문대 하늘길 연결 9억 원 등이다.
이 밖에 △농촌테마공원 조성 25억 △진영읍·주촌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20억 △불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14억 △매리 위험지구 개선 14억 △송정 소하천 정비 14억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10억 원 등도 반영됐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추경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안은 7월 8일부터 열리는 제263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7월 1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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