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배두나, 출연 한 남다른 이유...왜?

이유리 / 2018-11-19 22:23:12

 

▲ [ 쇼박스 제공]

 

영화 ‘마약왕’에 배두나가 출연한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영화 ‘마약왕’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이 자리에서 “섹시, 미녀스타가 아닌 날 캐스팅하신 거 보고, 전형적인 로비스트를 원하는 게 아닌 것 같아서 재미있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로비스트’ 하면 화려한 외모나 언변을 떠올릴 수 있는데, 제가 초점을 맞춘 건 ‘열심히 사는 여자’, ‘한 남자를 사랑한 여자’”라고 말했다.

 

또한 로비스트로 나서 극 중 4개 국어를 소화해야 했던 배두나는 “ 영어, 일본어, 한국어, 불어를 어렵지 않게 구사했다”고 말하며, 취재진 앞에서 직접 4개 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또한 “60년대 70년대 의상들을 다양하게 입어볼 수 있어 재미가 있었을 뿐 아니라, 70년대 당시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를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배두나는 이번 영화 ‘마약왕’에서 ‘이두삼’(송강호)을 최상위 권력의 세계로 인도하는 지성과 매력을 모두 겸비한 로비스트 ‘김정아’역을 맡았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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