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지석 "유인영은 절친일 뿐 사귄 적 없어"

김현민 / 2019-04-28 22:38:28
"10년 넘은 '절친', 서로 대소사 알 정도"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우 김지석이 동료배우 유인영과의 남다른 친분을 밝혔다.


▲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서 김지석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배우 유인영과의 친분에 관해 밝히고 있다. [SBS '미우새' 캡처]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김지석이 출연해 연예계에 있는 절친한 이성 친구에 관해 얘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신동엽이 "'절친' 있냐"고 묻자 김지석은 "같이 드라마 했던 여배우들과 다 친하게 지낸다. 그 중 유독 제일 오래된 게 유인영 씨. 10년 넘었다"고 답했다.


그는 "다른 분들은 '여사친'을 가장한 연인 아니냐고 묻는다. 근데 진짜 '남사친', '여사친'이다. 서로 대소사를 알 정도"라고 친분을 전했다.


MC 서장훈은 "서로 끌리는 부분이 없었나 보다"며 질문을 이어갔고 김지석은 "(그럴 시기가) 아예 지났다. 동료였다가 친구가 됐다. 가끔 연애할 때 여자친구는 인영 씨를 견제하더라. 저는 (그걸) 가끔씩 즐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석은 "황당했던 게 모두가 다 인영 씨에 대해 '사귀었냐', '진짜 친구냐'고 묻는데 한 친구는 아예 처음부터 궁금해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더라"고 사례를 언급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분도 연예인이니까"라고 말했고 김지석은 당황하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어 김지석은 "왜 관심이 없냐고 물어보니까 '당연히 사귀었던 사이 아니냐'더라. 그런 여자친구에게 그 '남사친'과 사귀었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는 거다. 너무 억울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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