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할린으로 여행을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모모랜드 연우와 주이가 사할린의 맛과 멋, 의미를 소개했다.
3일 방송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남들이 알기 전에 가야 하는 숨은 여행지'를 주제로 개그우먼 이수지와 배우 송다은, 모모랜드 연우-주이가 설계 배틀을 펼쳤다.
모모랜드 연우와 주이는 러시아 사할린으로 여행을 떠났다. 투어명은 '모아모아 투어(more more tour)'로 정하고 첫날은 주이가, 둘째 날은 연우가 여행 설계를 맡아 러시아 사할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했다.
러시아 전통음식부터 사할린 풍 퓨전 한식, 거대한 뿔게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마주한 연우와 주이는 지체할 틈 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흡입하기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뿔게 먹방을 본 이수지와 송다은은 본인의 본분을 망각한 채 사할린 여행 계획을 세울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연우와 주이는 러시아 사할린의 슬픈 역사와 마주했다. 러시아 사할린은 일제강점기때 강제 이주된 한인들의 한이 서린 곳으로, 두 사람은 슬픈 역사를 상기하기 위해 세워진 '망향의 탑'을 찾아 역사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할린의 맛과 멋에 이어 역사까지 마주한 모모랜드 연우-주이의 여행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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