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이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시장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 ▲ 기장시장 입구 모습 [부산 기장군 제공] |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전국 41곳의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장시장은 지난해까지 진행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입지를 재확인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시장을 역사·문화, 특산품 등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기장시장은 사업공모에 선정됐는데, 기장군은 지난해까지 2년간 총사업비 8억 4000만 원을 투입해 '글로컬 관광지 기장시장'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정종복 군수는 "기장시장이 최우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오시리아관광단지 등과 연계, 인근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까지 기장시장 내 35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구입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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