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12~13일 이틀 동안 일광읍 현대차 드림 볼파크(체육공원1로 155) 일원에서 차성문화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8회 차성문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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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차성문화제' 포스터 |
차성문화제는 고려 성종 때 붙여진 기장군의 옛 이름 '차성'(車城)을 딴,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축제다.
올해에는 역사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고 기장군은 전했다.
첫날 12일에는 기장군민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읍·면별 퍼레이드와 함께 조갑용(현 두레예술단 예술감독) 대표가 이끄는 영남 성주소리 보존회의 전통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최백호 밴드의 낭만콘서트와 싸군·미미로즈·KCM·거미가 출연하는 기장열린음악회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차성 한글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남진·현숙·김성환·유지나·한봄·류지광 등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아이넷TV 스타쇼' 무대가 열린다.
기장예술인협의회 '기장예술제'와 '기장도자기축제'가 함께 개최돼,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읍면별 줄넘기·줄다리기·신발양궁·씨름 등 군민 화합한마당이 진행되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에는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특산물 먹거리장터와 마켓, 프리마켓, 푸드트럭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군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기장군 대표 전통문화 행사의 명맥을 이어 나가면서, 전 군민이 하나 되는 군민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질 것"이라며 나들이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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