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역 소상공인 음식점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19일 동서발전 울산 본사 직원들이 음식점 주인에 '선결제'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
최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내수 부진에 따라 영세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착한 소비 실천에 나서며,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있게 선정해 지원하겠다는 게 동서발전 측의 설명이다.
동서발전은 본사가 위치한 울산지역을 비롯해 당진·울산·동해·일산·신호남 등 발전소 주변지역 음식점에 총 1억 원을 미리 결제한 뒤 직원들의 이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권명호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 한다"며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차질없이 시행해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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