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9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새울원자력본부 새울1호기(옛 신고리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40만㎾급)가 지난달 27일 발전 재개에 이어, 2일 오후 5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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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1호기(왼쪽) 모습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
새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원전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정비·점검을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새울원전 1호기 정비는 대략 1년4~5개월 주기로 이뤄지고 있는데, 2020년 4월 21일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의 고장 정지를 일으키지 않았다.
앞서 새울원전 1호기는 2023년 4월 16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뒤 3개월 만인 7월 16일 발전을 재개한 바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차세대 원전 모델 APR1400이 처음 적용된 새울1호기는 2016년 12월 20일부터 가동된 울산지역 최초의 원전이다. 연간 약 104억㎾h의 전력을 생산, 부산·울산·경남지역 전력 사용량의 약 12%가량을 충족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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