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최고 투표율, 차분한 가운데 순조롭게 개표

이상훈 선임기자 / 2024-04-10 21:25:51

 

▲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고양특례시 갑과 을 지역의 개표가 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 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각 지역별로 개표가 시작됐다.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야당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개표장은 질서정연한 가운데 차곡차곡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고양특례시 갑과 을 지역의 개표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어울림누리 체육관은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개표사무원들의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과 분류된 투표지의 정확한 수를 세는 계수기의 소리가 끊임없이 들릴 뿐이다.

비례대표를 뽑는 투표지는 너무 길어서 계수기를 사용할 수 없어 일일이 당별로 분류해 커다란 바구니에 담아 각 후보 참관인들의 입회하에 수작업으로 하고 있어 최종 집계가 늦어져 자정 전후에야 당선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

 


 


 


 


 

▲  고양특례시 갑과 을 지역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어울림누리체육관에서 후보의 참관인들이 계수기를 통한 집계를 지켜보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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