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에 윤일현(59) 전 부산시의원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금정구청장 선거는 윤 전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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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 김경지 후보,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윤일현 전 시의원을 금정구청장 보선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14일 당원선거인단(50%), 일반유권자(50%)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세무사 출신인 윤 전 의원은 동래고,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금정구의원, 금정구의회 부의장·의장을 거쳐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윤 전 의원은 "먼저 경선을 치열하게 치른 최봉환 전 금정구의회 의장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학창시절부터 살아 온 내 고향 금정구의 옛 명성을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김경지(58)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김 변호사는 행정고시 42회와 사법시험 46회에 모두 합격한 뒤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조국혁신당에선 지난달 21일 류제성(49) 변호사를 일찌감치 단수 공천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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