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교촌치킨 회장 며느리 됐다

장기현 / 2019-04-25 20:17:31
남편 소준범 씨 아버지 '소진세 회장'
지난 22일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

4월에 결혼식을 올린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교촌치킨 신임 회장의 며느리가 됐다.

▲ 정지원 아나운서와 남편 소준범(왼쪽) 씨 [정지원 인스타그램]


25일 한 매체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 씨로, 소 감독의 부친은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이라고 보도했다.

소 회장은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전 회장이 지난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지난 22일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소 회장은 40여년 간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한 '유통업계의 산증인'으로 통한다.

앞서 정 아나운서와 소감독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 아나운서는 2011년에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9',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소 감독은 지난 2007년 영화 '아메리칸 드림'으로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2011년에는 영화 '헬로우'로 제34회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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