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성황… 전국 마라토너 3000여명 참가

손임규 기자 / 2024-03-17 21:02:11

경남 창녕군 부곡면 일원에서 '제18회 부곡온천 마라톤대회'가 16일 전국의 달림이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 16일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출발점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뛰어나가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창녕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성낙인 군수, 김재한 군의회 의장과 정순욱 창녕소방서장, 우기수·이경재 도의원,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남기동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마라톤대회 시작 전부터 부곡가마골풍물단과 치어리더의 축하공연, 행운권추첨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5㎞, 10 그리고 하프 코스 부문으로 나눠 개최된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부곡온천 관광지와 낙동강 변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 10km 코스에서 이재식(남자 청년부), 송영준(남자 장년부), 정순연(여자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5 코스에서는 배성준(남자 일반부), 조현수(남자 학생부), 편혜진(여자 일반부), 김지윤(여자 학생부) 선수가 부문별로 1위로 들어왔다. 하프 코스에서 박현준(남자부), 류승화(여자부) 선수가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대회에는 도경찰청 기동대와 창녕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부곡면자율방범대·청년회, 솔개여단, 창녕군여성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이 도로 통제에 힘썼다. 

 

창녕군생활개선연합회는 참가자들에게 무료 먹거리를 제공하고, 남지중학교 학생들은 구간별로 급수 지원을 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숨은 일꾼으로 톡톡히 활약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5㎞ 코스를 완주한 성낙인 군수는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다운 명품 마라톤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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