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BS 연예대상을 앞두고 영예의 대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백종원도 후보로 거론됐다.
26일 SBS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수상자는 누구일까요?'라는 제목으로 연예대상 후보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후보로 선정된 사람은 강호동, 김구라, 김병만, 김숙, 김종국 등 총 28인. '골목식당'의 백종원과 '미운 우리 새끼'의 '모(母)벤져스'도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이 유력시 되는 건 '골목식당'의 백종원. SBS 예능은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단연 화제의 중심은 백종원이었다.
뚝섬 겸양식집, 타코야키집 주인 등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지만 백종원의 조언을 토대로 음식을 개선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방송된 포방터시장 편은 백종원의 인간적인 면모와 홍탁집 아들의 변화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긴 바있다.
실제로 이 방송을 통해 골목 상권들이 되살아나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백종원이 대상 후보로도 손색 없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백종원의 선한 영향력으로 대상 가즈아", "돈이 많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비예능인이지만 어떤 후보보다도 대상감"이라며 대상 후보로 거론된 백종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백종원은 최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상 수상에 대해 손사래를 치면서도 고생하는 제작진과 함께 출연 중인 김성주와 조보아의 수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이 진행하는 '2018 SBS 연예대상'은 '만남'이라는 부제로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8시 55분 생방송 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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