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이어 이철우도 정준영과 선 긋기…"불법 촬영·유포 NO"

권라영 / 2019-04-03 18:50:52

불법영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기간 JTBC '히트메이커'에 함께 출연했던 연예인들에게도 의혹의 눈길이 쏠리자 이들이 해명에 나섰다.

2016년 4월 촬영해 같은 해 5월에 방송된 '히트메이커'에는 정준영과 함께 슈퍼주니어 강인, 2AM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출연했다. 

 

▲ 모델 이철우가 '정준영 사건'과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델 이철우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일 "문제가 되고 있는 대화방에 이철우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에스팀은 "이철우는 3년 전인 2016년 정준영과 함께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출연진과의 스케줄 공유를 목적으로 생성된 대화방에 포함된 바 있으나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에스팀은 또 "이철우는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으며, 이와 관련해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 SJ도 "강인은 불법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레이블 SJ는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3년 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이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 기억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현재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이철우의 정준영 단톡방 연루 의혹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대화방에 이철우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명확히 알려 드립니다.

이철우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이철우는 3년 전인 2016년 정준영과 함께 JTBC '히트메이커' 프로그램 촬영 당시 출연진과의 스케줄 공유를 목적으로 생성된 대화방에 포함된 바 있으나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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