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어린이 진료 사각 시간대 해소와 응급의료환경 강화를 위해'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확대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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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티안병원 전경.[충북도 제공] |
이번에 지정된 베스티안병원(협력약국:오송프라자약국, 열린약국)은 이달 15일부터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충북도는 기존에 총 3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고 지역 내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시군 보건소를 통해 신청받아 도지사가 지정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경증 소아 환자를 분산 치료할 수 있고, 응급실 이용에 따른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크다. 또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 야간진료에 따른 수가 가산금 지원과 함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한편 충북도 0~18세 인구는 23만 1,129명이며, 기존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는 연인원 2022년 12만 5000여 명, 2023년 15만 2000여 명으로 2만 7000여 명 늘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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