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수출 개척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찾은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첫 상설판매장 개설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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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완 군수가 27일LA에서 우수농식품 수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오태완 군수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LA 현지 판매업체 바다글로벌(BADA GLOBAL)과 150만 달러 수출 협약(MOU)을 맺고, 내년 안테나숍 상설매장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번 상설판매장 개설로 미국 현지인에게 연중 농특산물을 공급해 지역 우수 농식품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고 의령군은 강조했다.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와 우수상품박람회에 참석한 의령군은 구아바, 망개떡, 버섯과자, 토종콩 된장 등을 전시·판매하여 1억 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의 좋은 호응을 얻어 예년의 2.5배에 달하는 15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오태완 군수는 "미국 서부를 시작으로 동부지역, 그리고 중국 등 해외 주요 나라에 상설판매장을 확대해 개설하겠다"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무역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 온라인 마켓 입점 등을 시도하는 등 해외 마케팅을 본격화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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