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 활짝…'날 좀 보소'

문재원 / 2019-02-22 17:21:33

 

남쪽에서 봄 소식이 들려왔다.

 

이른 봄을 만나러 지난 18일 양산 통도사로 향했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경상남도 양산시 영축산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수령 370년의 홍매화인 자장매가 있다. 자장매는 영각 오른쪽 처마 밑에 있다.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심은 매화로 율사의 호를 따 '자장매'라 했다.

 

영산전과 영각 주위를 돌며 자장매를 사진에 담았다. 저마다 붉기가 다른 꽃송이들이 '날 좀 보소' 한다.

 

봄은 남에서 와 북으로 간다. 서울까지는 며칠 남았나.

 

 

 

 

 

 

 

 

 

 

KPI뉴스 /글·사진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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