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도시·건축 관련 주요 6개 학회와 노후도시 체계적 정비 나선다

김영석 기자 / 2023-09-12 17:47:41
대한건축학회 등 6개 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본사에서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 등 도시·건축 관련 주요 6개 학회와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2일 열린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H 제공]

 

협약식에는 GH 김세용 사장과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 한국주거학회, 한국주택학회 회장이 함께 했다.

 

최근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 GH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학회와 함께 학문적·정책적 교류, 학술연구, 공동세미나 등의 방식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도시 정비 및 도시기능 정주환경 개선과 공간복지 자족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및 개량 공공역할 제고 및 개발이익 활용방안 각 분야 주체별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올해 초 정부는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규모 이상의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정비 계획을 발표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법에는 GH 등 공기업의 역할로서 사업시행자, 총괄사업관리자, 정비지원기구 등을 명시했다.

 

GH 김세용 사장은“특별법상의 공기업 역할을 통해, 경기도 내 노후 계획도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많은 고민과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식은 앞으로 점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과 그 안에서 효과적인 GH 역할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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