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올해에도 저소득층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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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상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민원인에게 저소득층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이번 사업은 기존 고령층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치료 부담이 크지만, 제도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60세 미만 저소득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60세 미만(1967년 이후 출생자)이다. 1인당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환자는 치과 진료비 중 비급여 항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치과 치료확인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밀양시, 코레일과 손잡고 KTX 연계 관광 상품 흥행
| ▲ 영남루와 밀양강 전경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력해 추진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만 9521명의 관광객이 밀양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지자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전국 인구감소지역 42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밀양시는 방문객 수 기준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해당 사업은 여행객이 밀양시 철도여행 상품을 구매한 후, 주요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승차권 50% 상당의 할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철도여행 상품 이용자가 관내 3만 원 이상 소비 내역을 밀양역 종합 관광안내소에서 인증하면 밀양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소비 인증 이벤트를 병행함으로써, 지역 체류와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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