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양도소득세 신고 기준 고객들의 2024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3조1000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양도차익 1조 원 수준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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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3조 원 넘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
양도세 신고 대상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10만800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약 4만7000명 대비 약 130%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양도소득 알림 서비스가 있다. 전월 말 기준 양도소득 및 과세표준 금액을 매월 첫 영업일마다 알려주고, 평가손익을 포함한 고객의 해외주식 손익이 공제 한도인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알림을 제공한다.
세금 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여러 증권사를 이용하는 고객도 타 증권사 해외주식 거래 내역과 합산해 신고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HTS·MTS·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한은 오는 13일까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글로벌자산배분 관점에서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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