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바다의날 맞아 해안에 볼락 종자 1만마리 방류

박종운 기자 / 2024-06-01 11:11:32

경남 사천시는 31일 해양생태계 보호의식 고취와 깨끗하고 바다 가꾸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9 바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 31일 사천지역 어촌계 인사들이 볼락 방류행사를 갖고 있다. [사천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사천시 관내 어촌계 및 수협 등 수산 단체, 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 시의회, 사천시 소속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산자원 증강의 염원을 담은 볼락 종자 1만 마리를 산분령항 일원에 방류하고, 송포 해안변에서는 해양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해양환경 개선과 수산자원 기반 조성은 물론 바다 사랑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 형성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고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 식량산업의 보고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바다의 의미를 되새기고, 해양보호 실천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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