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1호 스마트도시' 김해시, 국토부 재인증 획득

최재호 기자 / 2024-12-16 17:30:58
"2028년까지 세부계획 추진…내년 '대전환의 시작' 슬로건

경남 김해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재인증을 획득, 부울경 1호 스마트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 홍태용 시장이 '2024년 스마트도시'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국토교통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스마트 역량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서비스와 기반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거버넌스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도시에 인증을 부여한다.

김해시는 지난 2022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유형으로 공모 신청해 부울경 최초로 스마트도시 인증(유효 기간 2년)을 획득했다.

이후 △스마트센싱유닛 실증센터-첨단물류로봇 실증센터 등 스마트인프라 기반 구축 △스마트경로당-스마트 안전 승하차존 등 '시민체감 스마트서비스' △데이터기반 행정추진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노력한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시는 내년도 시정 비전을 '대전환의 시작-글로컬시티 김해'로 정해 2025년이 도시 대전환의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다.

지난 10월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은 '김해시 스마트도시계획(2024~2028년)'에는 △미래 '산업 이음' △안전한 일상과 공간 잇는 '안전 이음' △사람과 기술 잇는 '교육·복지 이음' △도시와 사람 잇는 '교통 이음' △도시와 데이터 잇는 '데이터 이음' 5대 분야와 17가지 세부전략이 담겨져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재인증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단순히 도시에 IC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관학 협력을 통해 첨단 산업과 양질의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한 도시로의 대전환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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