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 '정보 수집' 차 방한

남국성 / 2019-01-04 16:57:29
국가인권위원회와 최근 탈북자 등 면담 계획
수집한 내용 '유엔 인권이사회 제출할 예정'

유엔(UN)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3일(현지시간)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퀸타나 보고관은 지난해 7월에도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방한했다.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이 지난해 7월 북한 인권보고서 작성을 위해 방한 결과를 알리기 위해 발언대로 나오고 있다. [뉴시스]

퀸타나 보고관은 방한 기간 정부 고위 관계자와 외교관, 시민사회단체, 대한적십자사,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와 최근 탈북자 등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집한 내용을 오는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로 제출할 예정이다.

북한은 2004년부터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후 특별보고관은 한국 정부와 탈북자, 인권단체 등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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