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업가·소상공인 판로 지원하는 재단·기업들

하유진 기자 / 2024-02-07 17:15:35
플랫폼 영향력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여

여러 재단과 기업들이 홍보, 예산 등의 문제로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사업가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품질의 상품을 취급하는 곳이다. 
 

▲ 지난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스토어 방문객들이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하유진 기자]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오는 8일까지 '전통시장 청년상인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청년 상인들이 선보이는 고품질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기에 기존 판매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는 물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각 공단들과 힘을 합쳐 중기, 소상공인 등에 교육, 마케팅 등 맞춤형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메프의 플랫폼 역량을 더해 이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에 기여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스토어에 소상공인, 영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입점시키는 등 판로 지원을 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일반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 관람객들이 많이 방문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는 3월 31일 공사가 마무리되는 DDP 쇼룸 2층에도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쇼룸 운영을 담당하는 SBA 관계자는 "패션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초기 창업자들이 제품 촬영, 네트워킹과 함께 사업과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영쇼핑의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은 지난해 약 300 곳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했다. 이 중 98%인 294개가 소상공인 운영업체였다. 공영라방이 좋은 제품을 갖고도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 것이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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