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돌 맞은 롯데월드, '놀 권리 캠페인'…新 놀이문화 선도

이종화 / 2019-04-02 16:50:34
2일 <놀 권리 캠페인> 선포식 열고 '놀 권리 약속' 발표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국가대표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대표 박동기)가 '놀 권리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도한다.

 

<놀 권리 캠페인>은 ‘Play your World(놀이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무한경쟁 사회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에 대한 가치 존중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롯데월드 개원 30주년 기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재단)과 연계해 새롭게 운영되는 특별 사회공헌활동이다. 

 

▲ 롯데월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놀 권리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도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사진 오른쪽 세번째) [롯데월드 제공]

이번 선포식에서는 어린이 대표, 롯데월드 직원 대표가 함께 어린이, 청소년, 성인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실천 약속을 발표했다. 실천 약속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놀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놀 권리’를 다짐하는 약속 6개 항목과, 성인이 어린이, 청소년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놀이의 가치를 존중하겠다는 4개 항목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롯데월드는 <놀 권리 캠페인> 의 실행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인해 야외 놀이가 제한된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 실내 놀이교실을 만들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교육청 등과 협의를 통해 학교를 선정한 후 미세먼지 제거기 및 친환경 바닥과 가구 설치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신체 놀이시설과 물품을 설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1호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놀이교실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 롯데월드는 <놀 권리 캠페인>외에도 어린이들을 파크로 초청하는 ‘드림티켓’과 어린이병원 위문공연인 ‘찾아가는 테마파크’, 어린이와 임직원이 함께 공연하는 ‘드림스테이지’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제공]

놀 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국민 참여 영상 공모전도 5월부터 개최한다. 영상 주제는 ‘놀 권리’ 인식개선을 유도하는 ‘놀 권리 캠페인’ 부문과 새로운 놀이 방법을 소개하는 ‘New 놀이’ 부문 두 가지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는 “30년간 테마파크를 운영하며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한 롯데월드의 강점과 노하우를 적용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과도한 학업 경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 청소년들은 물론 여유 없이 사는 성인들이 놀이와 학업, 일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는 <놀 권리 캠페인>외에도 어린이들을 파크로 초청하는 ‘드림티켓’과 어린이병원 위문공연인 ‘찾아가는 테마파크’, 어린이와 임직원이 함께 공연하는 ‘드림스테이지’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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