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체험', '힙한 포토존', '미니게임'으로 꾸민 체험형 팝업스토어
맥키스컴퍼니가 선양 소주의 수도권 진출에 맞춰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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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선양' 소주의 첫 서울 팝업스토어 '플롭 선양'이 진행 중이다. [하유진 기자] |
선양 소주의 도수는 국내 최저인 14.9도다. 대전의 지역 소주인 '이제 우린'의 제조사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3월 출시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선양의 서울 진출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퐁당, 물에 빠지다'라는 뜻의 '플롭'이라는 콘셉트 아래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17일 선양의 모델인 '아이들 미연'이 행사장을 찾아 팝업스토어를 체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처음 팝업스토어에 들어서면 실제 물에 떠다니는 보트를 타는 공간이 펼쳐진다. 보트를 타면 체험자가 직접 크라운캡을 던지고 소원을 빌 수 있는 장소로 데려다준다.
이후에는 각종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선양 소주가 2030 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포토존은 MZ세대를 겨냥해 힙한 감성을 더했다. 최근 SNS에서 유행한 '해수욕장 하트샷'을 연상케 하는 포토존, 미디어아트 앞에서 선양 소주의 마스코트인 고래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포토존을 마련함으로써 추가적인 소셜네트워크(SNS) 홍보 효과까지 기대하는 것이다.
아울러 플롭샷, 플롭하우스, 플롭스핀 총 3가지 미니게임을 마련했다. 3가지 체험 게임이 끝나고 일정 승리 조건을 통과한 체험객에게는 '선양 오뎅포차'에서 소주 1잔과 어묵 꼬치 1개를 맞바꿀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획득하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해 어묵과 소주를 '사 먹는 곳'도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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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선양' 소주의 팝업스토어에서만 선양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하유진 기자] |
팝업스토어에서는 또 선양 소주의 '굿즈'를 살 수 있다. 레트로 술상, 레트로 그릇세트 등 모든 굿즈는 오직 팝업스토에서만 살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이전에 대전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을 때 굿즈를 판매한 적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다른 판매처에서 판매한 적 없고 이번이 두 번째"라며 "팝업스토어 이후 다른 판매처에서 판매할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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