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202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새청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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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군청 전경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지난달 22일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열어 사전에 읍·면에서 추천한 품종을 적극 반영해 최종 확정했다.
'영호진미'는 종자 보급이 원활하고 비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는 특성을 갖춰 재배 안정성이 높다. '새청무'는 국내산 단일 품종으로 쌀알이 단단해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새청무의 경우 보급종이 경남지역에 공급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농가에서는 자체 종자 확보에 각별한 준비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의령군은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2026년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과·배·단감·떫은감은 3월 6일까지, 농업용시설·시설작물 및 버섯재배사·버섯작물은 11월 27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의 90%(국비 50%, 도비 10%, 군비 30%)를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은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최근 저온·태풍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면서 보험 가입 면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가입 면적은 2024년 2764㏊에서 2025년 3539㏊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3478농가에 보험료 35억8000만 원 중 90%인 32억2000만 원을 지원해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재해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해보험 가입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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