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13일 장안읍 소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민의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전문적 진료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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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진호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장 직무대행, 박홍복 군의장, 이승우 시의원,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 정종복 군수, 정동만 국회의원, 이상욱 한수원 고리본부장, 소유섭 새울본부장,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김법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원장 [기장군 제공] |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군의회 의장, 이승우 부산시의원,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심뇌혈관센터는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등 생명에 위협을 주는 중증 질환에 대한 응급치료 및 전문시술을 전담하는 전용시설이다.
통계청 '2023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6.3%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기장군은 지난해 부산시·서생면주민협의회·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과 함께 4자 간 '심뇌혈관센터 구축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 심뇌혈관센터 구축을 목표로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센터 개소를 이끌어냈다.
정종복 군수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는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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