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시절 노출 강요, 김수미…"당시 막 결혼을 한 신인이었던 나는 완강히 거부했다"

이유리 / 2018-11-01 16:37:30

▲ [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신인시절 노출을 강요받았던 일화에 대해 고백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배우 신성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날 김수미는 "신인시절,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이 예정에 없던 노출 촬영을 요구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막 결혼을 한 신인이었던 나는 완강히 거부했다. 그때만 해도 영화감독의 말이 법이었던 시절이어서 내가 어쩔 줄을 몰라 하자, 당시 최고의 스타이자 상대 배우였던 신성일 씨가 나서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일이 가장 고마운 일 중의 하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자 신성일은 "문희도 그랬고… 그때 신인 배우들한테는 내가 항상 그랬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는 오늘(1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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