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부산시 남구 대연동 황령터널 안에서 남천동(대연동)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냉동탑차에 불이 나, 한때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해 큰 혼잡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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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낮 황령터널 내부에서 발생한 냉동탑차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황령터널(대연동 방향 720m지점) 안에서 2.5톤 냉동탑차에 불이 불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혼자 탑승하고 있던 40대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다.
냉동탑차 절반가량이 불탔는데, 피해액은 2500만 원(소방서 추산)가량으로 추산됐다.
이날 터널 내 화재로 인해, 터널 대연동 방향으로는 1시간가량 차량 진입이 통제됐다가 오후 1시35분께야 통행 재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조수석 대시보드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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