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최재호 기자 / 2025-02-04 16:41:31

부산 기장군은 2월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혜택은 부산지역에서는 처음 주어진다.

 

▲ 부산 기장군 청사 전경 [기장군 제공]

 

'대상포진'은 높은 연령대 발병률이 높고 발병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뇌수막염, 척수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고령일수록 예방접종으로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지난해 10월 '기장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 반영과 위탁기관 선정 등 준비 절차를 거쳤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기장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의료·생계급여 수급자다. 과거 대상포진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위탁의료기관 32개 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백신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과 유전자재조합 사백신 중에 선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장군보건소 감염병예방팀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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